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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공연단체 ‘함께하는 사랑밭’, 문화이용권 활용수익금 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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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의 문화이용권 사업 ‘모셔오는 서비스’를 활용해 공연을 진행한 단체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장학금을 쾌적해 화제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은 지난 22일 광주 남구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어린이 5명을 위한 장학금 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6일 광주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희망아동돕기 기금마련 에이스 매직 갈라쇼’를 개최하면서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이용권 사업‘모셔오는 서비스’를 활용해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은 이중 공연 수익금 일부를 사회환원 차원에서 쾌척한 것.
그동안 함께하는 사랑밭과 에이스 매직(대표 김흥선)은 전남지역 아동들에게도 문화이용권 모셔오는 서비스를 활용해 얻은 수익금 1천만여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등 문화예술활동과 장학 사업을 펼쳐왔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에이스매직은 오는 8월 7~8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올해 5회차 에이스매직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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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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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년 07월 24일 06시 3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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