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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새날학교- 다문화사회진흥원과 '난타교육지원' 협약체결

최근 사)함께우리 소관 다문화사진흥원(원장 전숙자)과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는 "다문화아동.청소년.여성의 정서지원을 위한 '전통악기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협약을 체결한 후 교육에 나섰다.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다문화사회진흥원이 강사와 악기를 지원 학생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원 강좌는 'Cooking 난타 Story' 로 학생들은 교육을 받은 후 오는 10월 무대를 마련 발표도 계획하고 있다.

난타수업을 받고 있는 새날학교 학생들

또 교육기간동안 '1회 이상 학교 내 행사(축제 및 체육대회)에 공연할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협약서에 서명한 전숙자 원장은 " 난타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 추후 새날학교와 손잡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싶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이천희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3년 05월 08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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