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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서광병원, 사랑의 인술로 따뜻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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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광병원 의료진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려인동포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베풀어 봄꽃같은 화사한 향기를 내고 있다.
서광병원 서해현 원장은 지난달 1일 문을 연 고려인광주진료소 자원봉사 의사로서 섬김을 시작했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무료진료에 참여해 가녀린 고려인동포들의 건강을 보살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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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광병원 서해현 원장(왼쪽)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고 미소를 짓는 고려인동포 박스베따씨와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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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허리디스크로 고통당하는 최스베틀라나(65세, 여)씨와 다리정맥류 질환을 앓고 있는 박스베타(53세,여)씨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다 못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데려가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또한 나날이 늘어만가는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보듬기 위해 지난 17일에는 광주다일교회 올리브트리 의료봉사단과 사)서광사랑봉사단 서광병원이 연합해 광주고려인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의료진과 간호사 등 10여명이 참가해 영양제 링겔투약은 물론 구충제 배분, 그리고 다양한 의료상담을 진행했다.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의료봉사에는 80여명의 고려인동포들이 찾아와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인술을 베풀어 준 서해현 서광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에 머리숙여 감사을 드린다" 고 말한 후 "특히 의료진의 따뜻한 손길이 낯선 조상의 땅을 살아가는 고려인동포들에게 큰 위로와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서해현 원장은 고려인마을 주민뿐 아니라 북한이탈주민무료 건강검진, 기초생활 수급자 무료수술 등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 원장의 이런 공로가 알려지면서 지난 2013년에는 국무총리 표창도 수상했으며 광주에서는 16번째, 전국에서는 516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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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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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년 04월 19일 06시 4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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