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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외환은행 광산지점을 비롯한 한맥전자, 광산구청등 나눔릴레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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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광산지점은 지난 30일 설명절을 맞아 광산구 하남공단에 위치한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산하 외국인노숙자 쉼터를 방문 80여만원 상당의 급식용쌀을 전달하고 시설수용자를 만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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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 광산지점이 기증한 쌀이 나눔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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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환차장을 비롯한 외환은행광산지점 임직원은 바쁜일정 가운데도 2005년 이후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전후해 외국인쉼터를 방문 주변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식기류세척, 급식시설 정비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2014년 설명절에도 나눔활동은 어김없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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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 복지문화국 신덕찬 국장을 비롯한 김선동 복지정책과장등이 방문 배분용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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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 복지문화국 신덕찬 국장을 비롯한 김선동 복지정책과장,박안숙 다문화정책팀장, 채와라 직원들도 지난 29일 광산구 고려인마을을 방문 쌀과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주)한맥전자 최경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박미경 전무는 광산구 이주민단체와 고려인마을을 방문 80여만원 상당의 쌀을 기증한 후 고려인어린이집도 돌아보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기업간 협력방향에 대해 지원단체 관계자와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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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맥전자 최경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박미경 전무는 광산구 이주민단체와 고려인마을을 방문 80여만원 상당의 쌀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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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맥전자 최경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박미경 전무는 어린이집도 방문 시설현황을 살펴보며 추후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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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고려인을 비롯한 이주민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마음 따뜻한 모든분들 때문에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었다" 며 " 도움 준 모든분들에 대한 보답으로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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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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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년 02월 02일 07시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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